제주특별자치도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올바른 사용습관 형성을 주제로 유아를 대상으로 한 뮤지컬 인형극을 선보이고, 부모교육을 추진한다.예방교육은 오는 1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만 3∼6세의 유아를 둔 가족 250명을 선착순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신청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또리또리 또또'를 검색한 뒤, 카카오 플러스 친구 목록에서 '또리또리또또'를 클릭한 후 친구로 추가한다. 그런 후 '또리또리 또또' 상단에 노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센터장 김보경, 이하 제주센터)는 오는 11일 '제주 청소년 행복Dream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앞두고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박문제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제주센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을 주제로 한 영화 ‘Holic'을 상영한다. 이어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를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도박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꿈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또한 대극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3대 일상중독 집중 예방’ 공약을 발표했다.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중독되기 쉬운 게임과 스마트폰, 나트륨을 '3대 일상중독'으로 지정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예방하는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광수 예비후보는 “기존의 학생 중독 관리는 학생 중독 예방 캠페인이라던지 홍보 자료 배포 등의 방법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왔다”며 “아이들 스스로 중독 수준을 인지하고 바로잡으려 노력할 때엔 이미 심각한 상태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