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휴업·휴교 기간연장으로 다중이용업소(노래연습장, PC방, 영화상영관 등)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6일부터 시작한 지도‧점검은 오는 11일까지 관내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 19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업소내 손소독제 비치, 업소 직원 및 출입 손님 마스크 착용, 사업장 소독 관리 사항 등을 지도‧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포스터 및 손 소독제를 배부해 나가고 있다.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업소의 코로나19 대응력을 다져나가는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관내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 318개소에 대해 연중 점검계획 수립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오염피해로 인한 민원신고, 방치폐기물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업소, 행정처분 확인이 필요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지난해 점검 중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사례 위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점검내용은 △폐기물 처리시설 및 보관시설 적정 설치여부 △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배출자 신고 및 변경신고 적정여부 △사업장생활계 폐기물 배출 실명제 시행 여부 △적정 처리시설 외의 장소에 불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주양식광어 소비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출하 전 양식광어 안전성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양식광어의 항생물질 잔류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안전성 단속은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출하성수기간 중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지도단속은 서귀포시와 공수산질병관리사, 양식수협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출하양식장의 활어차량에 적재된 광어를 수거해 항생물질 잔류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하고 시료 검사 결과에 따른 위반사항이 있을 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학교 급식소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학교급식소 안전보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도내 조리실 설치교 171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에 선임된 산업안전보건 전문인력인 안전·보건관리자 주관으로 진행한다.도교육청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로 구성된 2개 팀은 △안전보건표지, 경고표지 등의 비치 상태 △안전보건교육(MSDS관련 교육 등 포함) 실적 △위험성평가 실시상태 △건강진단 실시상태 △근골격계 유해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점검결과 미흡
서귀포시(시장 양윤경)에서는 관내 사업장폐기물 처리업소(처리사업장, 배출사업장, 폐기물신고업체 등) 415개소에 대해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오염피해로 인한 민원신고, 방치폐기물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업소, 행정처분 확인이 필요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특히, 음식물 침출수 투기 문제가 다량 발생하고 있어 2019년 2월에 음식물․폐감귤 관련 수집운반업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내용은 △폐기물 처리시설 및 보관시설 적정 설치여부 △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배출자 신고 및 변경신고 적정여부 △사업
서귀포시는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탈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 관내 학교 인근 및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서귀포시 동지역에서는 중앙, 천지, 정방, 송산, 동홍, 서홍 6개 동 소속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치경찰단 및 서귀포시 여성가족과가 서귀포시청 본관 앞에서 집결해 총 3개조로 나눠 서귀포고등학교, 매일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주류 판매 일반음식점, PC방, (코인)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출입․고용금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