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풋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8월 26일 고향주부모임 제주도지회(회장 오옥성)와 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회장 김복심) 회원 40여 명은 농협부산 경남유통·충북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중인 가운데 아직도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부문을 감안해 제주산 풋귤의 효능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한 풋귤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제주도와 농협은 올해는 1500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를 신청 받은 결과 560농가 2471t으로 지난해 보다 900t이 증가했다.농협은 사업 참여 농가들을 대상으로 9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