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문학회(회장 장승련)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제주도유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된 장한철 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끈기와 도전 정신, 문학적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가진 제7회 장한철 기념 전도 청소년 문학백일장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애월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대상(도지사상)초등부에는 어도초등학교 6학년 이지담, 중등부 애월중학교 1학년 김사랑, 고등부에는 서귀포고 1학년 정준석군이 차지했다.이어 금상(제주도교육감) 초등부에는 구엄초 6학년 박수빈, 중등부 애월중학교 3학년 양미선, 고등
애월문학회(회장 장승련)에서는 지난 9일 제주도유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된 장한철 을 기리기 위해 제7회 장한철 기념 전도 정초년 문학백일장을 성황리에 실시했다.애월농협에서 실시한 이 행사에는 전도 초‧중‧고등학생들이 236명이 참가했고 인솔교사, 학부모, 행사관계자 등 121명 등 모두 357명이 참가하는 등 애월읍 대표 행사에 가름할 만한 성황을 이뤘다. 당일 심사가 이루어졌는데 심사는 제주문인협회장 김가영, 제주펜클럽회장 박재형, 제주아동문학협회장 고운진, 녹담수필문학회장 강선종, 제주여류수필문학회장 송미경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