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주경마공원 야간경마의 피날레로 치러진 제28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출주번호 3번 수사대(거, 6세)와 문성호 기수 그리고 박병진 조교사의 환상호흡을 이룬 18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오는 10월 제주마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 대상경주의 전초전 성격으로 시행되어져 왔다.현재 독보적 제주마 여제인 오라스타(암, 5세)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초시대(거, 5세)의 만년 준우승 징크스 탈출과 제주마더비 우승경력의 미래황제(수, 5세), 2세의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는 제28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를 오는 토요일 제주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1994년 신설된 대표적인 제주지역 언론사배 대상경주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재개됐다.지금은 시행되지 않는 재래마 경주로 1994년 신설돼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제주마 대상경주로, 2013년부터 2019년부터는 한라마 대표 대상경주로 시행돼 왔다.2020년 다시금 제주마 대상경주로 변경돼 10월 제주마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 대상경주의 전초전 성격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단거리 최강 한라마를 가리는 제26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1200m, 한라마, 핸디캡)가 오는 30일 제5경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한라마가 출전하는 ‘19년 마지막 대상·특별경주로 현역 최고의 한라마들이 총출동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이번 대상경주의 최대 관심사는 한라마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루(6세 거세)‘라고 할 수 있다. ’두루‘는 지난 10월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1800m)와 11월 사봉낙조 특별경주(1700m)의 연이은 우승으로 물오른 경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