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지난 20일, 병무홍보 주간을 맞아 한림중학교를 방문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또는 한 학년을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수업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이날 설명회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미래 병역의무자인 중학생1학년을 대상으로 병무청과 해군과의 합동 교육으로 진행됐다.1부는 ▲병무청에서 하는 일 ▲병역이행과정 및 병역제도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병역
한수풀도서관(관장 황정식)은 2018 '자유학년(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4일 한림여자중학교에서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림여자중학교, 한림중학교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으며 요리사, 뷰티아티스트, 바리스타, 통역사 등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고 있다.이번 강좌는 한림여자중학교 1, 2학년 112명, 한림중학교 1학년 79명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1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11일 장래 희망이 공무원인 한림중학교 3학년 35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한다.이 날 참가할 학생들은 제주학생문화원에 대한 기관 소개와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5~6인 1조가 돼 멘토 공무원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교육기관에서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체험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멘토와의 인터뷰 뒤에는 활동실로 이동해 도예 전문가와 함께 ‘나의 꿈과 나의 끼’라는 주제로 미래명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학생들이 타일에 정성껏 그려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