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자신들만의 계획을 세워 최대 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해외배낭연수를 떠났던 제주청년들이 돌아와 지난 23일 결과보고회를 가졌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휘슬락호텔에서 27개 팀(89명)의 해외배낭연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결과보고회는 연수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중심이 돼 자유롭게 진행됐다. 각자가 세웠던 계획에 따라 해외 각지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추억을 공유했다.특히, 연수팀을 구성하고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 세계를 누비면서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평생교육 사업에 총 36억 66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가 올해 추진할 평생교육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국제자유도시 기반확충을 위한 외국어 교육 확대(사업비 8억 800만 원)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 강화(사업비 8억 5000만 원) ▲도민 역량 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사업비 1억 1700만 원) ▲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한 평생학습 확대(사업비 1억 9000만 원) 등이 있다.또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사업비 16억 5000만 원을 지원해 대학(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