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대표이사 허재혁)는 지난 8일 생필품 180세트로 마련된 '행복나눔꾸러미'를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행복나눔꾸러미는 제주도 내 취약계층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공동체 회원 및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다.지난 2013년에 처음 시행한 이후에 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엔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쌀과 라면, 주방세제, 바디워시, 통조림류, 치약, 간식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 180세트를 준비했다. 준비된 꾸러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