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수경씨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직무대행 임춘봉, 이하 JDC)의 문화공간 ‘낭’에서 오는 19일 오후 2시 ‘행복한 별이 할머니’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연다.허수경씨는 89년 MBC 1기 공채 MC로 데뷔 해 현재, 활발하게 방송활동 중이며, 지난 2005년부터 제주에 이주해 살고 있다.JDC에 따르면, 이번 북콘서트에선 ‘제주에서 별이를 키우는 허수경 만의 육아철학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또한,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세미양 빌딩에서 ‘JDC 문화가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매월 둘째, 셋째, 넷째주 수요일
[기사수정 30일 오후 3시] 김우남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0일 원희룡 지사의 팬클럽 '프랜즈원'이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면서 제주자치도선관위가 즉각 엄중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우남 예비후보는 "방송인 허수경 씨가 진행하는 '허수경의 단팟방'이라는 팟캐스트 채널을 통해 '프랜즈원'이 원 지사와의 인터뷰를 시리즈물로 기획, 진행하고 이를 인터넷 상에 유포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팟캐스트를 처음 제안했다는 이 모 씨는 팬클럽의 대표"라며 "선관위에 등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