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의 현길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조천읍)이 19일 김덕문 회장을 비롯한 제주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진들과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간담회는 육지부에 비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평가받는 '공익직불제' 개선 방안 등 제주 농업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날 오후 4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현길호 위원장은 "제주의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발생되는 불리한 영농조건으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업경영비가 고스란히 농업인들의 부담이 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시행된 공익직불제도
제주 신화월드 내 쇼핑 아울렛으로 문을 열 예정인 대규모 점포들에 대해 영업개시 전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당부하기 위한 간담회가 30일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가 주재한 이번 간담회엔 람정제주개발(주)의 선임 상무와 (주)신세계사이먼 전무, 제주자치도 소상공인기업과장, 제주시 및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 등이 참석했다.농수위는 람정과 신세계사이먼에 지역상인회가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해 전향적으로 수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제주시 지역상인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한 사업조정에 대해서도 지역과의 상
제주에서도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인들을 위한 피해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5일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미얀마 군부 쿠테타 규탄 및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실현 촉구 결의안'이 의결됐다. 이 결의안엔 미얀마 군부의 유혈사태 행위 중단과 구금 정치인의 석방,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제주도의회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은 26일 미안마 출신 근로자와 유학생,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엔 제주에 체류 중인 미얀마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제주형 뉴딜 TF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현길호입니다.코로나19 국면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전환시기 제주 미래를 위해 도의회와 도가 함께 제주형 뉴딜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도민사회에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제주형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 선점하는 것 만큼이나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타 시도도 마찬가지 상황이기에 그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도정과 함께 도민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