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관내 관공서 및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이지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그러나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50세대 직장인들은 타 연령대비 흡연, 음주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졌지만 시간적인 제약으로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가장 취약한 실정이다.이에 보건소에서는 생활터별, 직장별 개별 방문을 통해 혈압․혈당 검사 실시, 측정결과를 직접 기입해 인식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오는 9월 5일 제주시청 1별관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본인의 혈관, 즉 레드서클(Red Cir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자는 의미이다.직장인 30~40대는 타 연령 대비 흡연‧음주‧스트레스 등 건강위험요인이 가장 많은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가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으로, 이들을 중점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혈압과 혈당수치를 측정 해주는 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