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도개선사업은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6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했다.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해에는
제주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는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2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해에는 6억 2000만 원을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강연심)는 지난 21일에 2022년 2월 동홍동 횡단보도 교통 사망사고로 딸을 잃은 A씨 부부로부터 학교발전기금 금일봉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기탁받았다.지난 2022년 2월 9일 동홍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서귀중앙여자중학교 입학 예정이던 B양이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다.B양의 학부모인 A씨는 "어른들의 부주의로 소중한 자녀를 잃게 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올해도 딸의 입학 예정이던 서귀중앙여자중학교에 도서구입비를 기탁했다.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학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발전기금을 학생들의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지난달 30일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마트 삼거리 등 4개소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완료했다.이번에 설치한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은 영상인식을 기반으로 실시간 차량 및 보행자, 퀵보드, 자전거 등 모든 사물을 실시간으로 분석·인식해 이를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양방향 경고하는 시스템이다.교차로 진입 시 지대의 높낮이 차가 크거나, 교차로 각이 커 사각지대가 크게 발생하고, 보행자가 많아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교차로인 서귀포 이마트 삼거리, 외돌개입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야간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 다기능 교통표지판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설치하는 다기능 교통표지판은 발광형 표지판과 조명등, 차량 속도계가 결합된 시설로서, 운전자가 전방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인식하고 차량 속도를 감소시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설치 대상지는 야간 보행자가 많은 매일올레시장~아랑조을거리 일대 횡단보도, 횡단보도 인지가 어려운 비석거리~삼성여고 구간 등 총 10곳이며, 6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21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은 최근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 등 보행자 안전이 우려된다는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따라, 도내 주요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 내 별도의 보행 전용 신호를 부여함으로써 보행자의 횡단시간이 단축되고, 교차로 내 모든 차량을 일시 정지시킴으로써 보행자 편의는 물론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를 확실히 예방할 수 있어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 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7일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내 교통사고 위험지역 환경개선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동홍동 횡단보도 사망사고 관련해 지난 3월 3일 시 전체적으로 교통사고위험지역 파악 및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에 이은 2차 회의로, 횡단 중 보행자 사고가 많은 지역 5개소에 대해서 유관기관과 행정이 협업을 통한 보행자가 우선인 안전한 서귀포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는 사고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양덕부)는 지난 2일 동홍동 횡단보도 교통사망사고로 딸을 잃은 A씨 부부로부터 학교발전기금 금일봉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월 9일 오후 7시 경, 동홍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어린이가 차량 2대에 연속으로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서귀중앙여자중학교 입학 예정이던 피해자 B양이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횡단보도에서 당한 사고이고 무엇보다 1차 가해 차량이 B양에 대한 보호조치 없이 도주하고, 2차 가해 차량도 빠른 보호조치를 하지 않아 결국 어린 학생이 사망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고정호)와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선애), 제주중앙로상점가상인회(회장 양창영)의 주관으로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및 지하도상가 승강기 개통식'이 6일 개최됐다.이날 개통식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성의 위원장과 지역구 의원인 문종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또한, 최근 설치 완료된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와 중앙 지하도상가 출입구 엘리베이터 4기, 양방향 에스컬레이터
제주시 중앙로에 횡단보도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등의 편의시설이 37년만에 갖춰지면서 이곳의 조합 및 상인회가 다시 상권 재도약을 일궈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원도심 대표 상권인 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혐동조합(고정호 이사장)과 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김선애 이사장), 중앙로상점가상인회(양창영 회장) 등 3개 상권은 대대적인 고객 유치 행사에 나선다고 전했다.제주시는 오는 6일에 중앙로 사거리의 횡단보도와 중앙 지하도상가 출입구 10개소에 승강기(엘리베이터 4개소 및 양방향 에스컬레이터 6개소) 설치 완료에 따른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
제주시 중앙로 사거리에 지하상가가 들어선지 37년만에야 비로소 횡단보도가 들어섰다.이곳엔 지난 1983년에 중앙로 지하상가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한 많은 논란이 제기돼 왔으나, 그간 지역주민 및 상인회와의 갈등으로 추진하지 못해왔다.제주시는 12월 2일 중앙리 사거리에 횡단보도와 중앙 지하도상가 출입구 10곳에 승강기 설치를 완료하고 정상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제주 중앙지하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 제주 칠성로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 제주 중앙로 상점가 상인
제주시는 교통사고 다발구역 횡단보도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명등(12개) 교체 및 신설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명등 개선사업은 최근 3년간(2018~2020년) 제주시 관내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많았던 3개소 무수천 주유소(21건), 도련사거리(14건), 진드르 교차로(13건) 주변 횡단보도의 노후 조명등 교체 및 신설을 실시한다.제주시 내 전체 횡단보도 조명등은 총 546개소로, 2019년 51개소, 2020년 43개소에 대해 개선을 추진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15개소가 개선되고
제주시는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안전 스마트 횡단보도」를 신촌초등학교 등 4개소에 시범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예산 9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스마트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신호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보조하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으면 스마트 신호등이 이를 감지해 보행신호등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시스템이다.또한, 보행자 횡단보도 대기 시 “잠시만 기다리시면 보행자 신호가 들어옵니다”라는 음성을, 적색신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장비가 설치된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000만 원을 투입해 6월까지 다기능 스마트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14곳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다기능 스마트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는 횡단보도 위에 발광형 교통표지판과 LED 투광등, 차량속도 측정기가 결합된 시설물이다.발광형 교통표지판 및 LED 투광등은 주·야간 원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조명으로 인한 운전자 눈부심을 방지한다.특히, 속도계는 횡단보도 진입차량의 속도를 연산해 현재 속도를 운전자에게 제공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주로형 LED'를 설치한다.우선 설치되는 곳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한라초등학교 등 8개소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구역을 따라 1.2m ~ 1.5m 간격으로 LED 표지병을 설치해 횡단보도 구분을 선명하게 하는 장치다. 기상여건에 제약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배터리내장형 LED 표지병으로 사용된다.이에 따라 야간, 우천, 안개발생 등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차량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시인성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금년도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에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주요 교통섬 및 시민 이동이 많은 횡단보도 상에 설치된 그늘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까지 설치된 그늘막 58개소와 금년도에 3000만 원을 투입해 14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이에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서귀포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추가 14개소에 대하여는 다음달 10일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태풍 및 강풍 등 기상 이변 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늘막을 겳가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
제주시는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공사를 본격 추진한다.시는 지난달 30일에 '중앙지하도상가 및 중앙로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 착공을 시작했다며, 공사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7일 밝혔다.제주시가 확정한 계획에 따르면, 지하도상가 진·출입로 6개소에 양방향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게 된다. 또한 지하로 내려가는 4개소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교통섬과 함께 사각형 형태로 횡단보도가 그려지게 된다. 횡단보도 형태는 8호광장(구 세무서) 사거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특히 횡단보도는 당초 대각선 방향으로 설치하는 것을 검토됐
제주시가 지난 17일 「중앙지하도상가 및 중앙로 사거리 보행환경개선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과거 37년간 지역 최대 현안이었던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 지난 9일 제주시와 상인회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서 중앙로사거리 교차로내 횡단보도 설치, 교통섬, 교통시설물(신호기등) 설치등의 구조검토와 중앙지하도 상가 승강기 설치시 기존 출입구 등 리모델링과 지반조사 및 전기, 통신, 소방 등에 대해 종합적인 설계검토가 이뤄진다.또한, 타시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설계기간중 주변 상
서귀포시는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6개소에 대한 확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스몸비족”이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에 몰입해 도로를 걷는 사람을 표현하는 신조어 이다.최근 스몸비족의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서귀포시는 2019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에 1억1000만원을 투입해 동홍초 앞, 서귀북초 앞, 서귀포의료원 입구, 열린병원 앞 등 횡단보도 4개소에 대해 도내 최초로 시범 설치한 바 있다.한편, 시범설치한 4개소
서귀포시에서는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시범설치 사업”을 도내 최초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교통사고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보행사고의 약 60%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다 발생했으며, 이중 10대와 20대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최근 각 지자체와 경찰청에서는 이러한 스몸비족의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으나, 횡단보도 바닥에 설치하는 신호등이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00백만원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