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각) 폐막한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 장애인육상스타 홍석만(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선수는

8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T53/54 4×400m(계주 : 김규대-대한장애인육상연맹, 유병훈-평택시장애인체육회, 정동호-서울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예선전에서

3분14초03을 기록 조2위로 4팀이 겨루는 결선진출에 성공했으나, 8일 오후(현지시각) 결선에서 1위 중국(3분05초46 세계신기록), 2위 태국(3분13초28), 3위 호주(3분13초42)에 이어 3분13초82를 기록 4위로 결승선을 통과,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사이클에 출전한 김정임(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사이클연맹)선수는 여자 도로16km 타임트라이얼경기에서 7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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