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전 지역의 학부모를 찾아다니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도내에서 학교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교사.학부모.교육청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총 12회에 걸쳐 도내 읍.면.동 지역별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21일 애월읍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애월교 다목적 강당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 22일 남원읍 ▲ 24일 한림읍, 안덕면 ▲ 25일 표선면, 한경면 ▲ 28일 서귀포동지역 ▲ 29일 대정읍, 구좌읍 ▲ 30일 조천읍, 성산읍 ▲ 2월 4일 제주시 동지역 순으로 이루어진다.


 


강사는 지난해 9월 도내 초.중등 교원 10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활동 동아리에서 맡아 교육하게 된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