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품목 시중가 비교 제주도 발표 한치 옥돔 감귤 한라봉 보리빵 순 감귤 선인장 초콜릿은 동일 유채꿀 자리젓 20%대

제주국제공항내 판매 제품중 시중보다 가장 비싼 상품이 한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가와 같은 상품은 감귤과 선인장 초코렛 2종류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1일 발표한 제주공항과 시중 상품가격 비교에 따르면 시중보다 비싼 상품은 제주산 농축수산식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중가 보다 비싼 상품은 모두 9가지.


이중 한치가 500g에 3만5천원으로 이는 시중가 보다 최고 250%가량 비싼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5kg 감귤이 1만6천원으로 최고 100%비싼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고 83%가 비싼 것으로 조사된 옥돔은 1kg, 5미가 5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이 최고 71%가 높은 한라봉이며 갈비도 시중가 보다 최고 33%가 비싸게 팔리고 있다는 것.


보리빵도 350g에 시중 7천원짜리가 1만2천원을 받고 있다.


한편 자리젓, 유채꿀등도 20%에서 25% 비싼값에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