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복지관, 팔월 한가위 사랑나눔 송편 빚기 행사 전개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팔월 한가위를 맞이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은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송편을 빚고 예쁜 바구니에 송편을 포장하여 일도2동 관내의 경로당과 독거노인 및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여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팔월 한가위를 맞이해 나간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사랑나눔예술봉사대는 4개의 전문예술봉사단체로 40여명의 봉사단원으로 평균연령이 73세가 되시나 주1회 자조모임으로 지역의 노인요양시설과 지역행사에 월2회 이상 정기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하는 활동과 교육 지도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