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배우 이가와 하루카(30)가 14세 연상의 패션 디자이너 마츠모토 아토우와 결혼한다. 일본의 후지TV는 이 사실은 24일 속보로 알렸고, 소속사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인정했다.

마츠모토는 인기브랜드 ‘ATO’를 가지고 있는 인기디자이너로 도쿄, 파리 컬렉션에 출품하고 있다.

패션모델 출신인 이가와는 사진집, CF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순파 미녀다. 드라마 ‘유리의 성’, ‘못난이의 눈동자를 사랑해’, 영화 ‘69 식스티 나인’, ‘대정전의 밤에’ 등에 출연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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