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육상 3500여명 투입 수색계속
이날 수색작업에는 해상과 육상에 3500여명이 투입됐으나 하오 4시현재 성과가 없는 실정이다.
특히 해군함정 등 70척과 2대의 헬기까지 동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하오 2시에는 실종자 가족들도 사고부근해역으로 출동,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사망자에 대해 영결식을 갖기로 했는데 영결식은 12월1일 상오 7시에 치루어지며 영결식 후 각자 장지로 이동,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