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경 서귀포시에서 추진한 ‘승마아카데미’가 현재까지 총 1백 64명이 수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초급자 79명, 중급자 74명, 지도자 11명 등이 수료한 ‘승마아카데미’는 참가자들이 승마의 기본자세와 말의 조절능력, 승마 기본훈련 및 이론교육, 승마지도 및 조련, 말 사양관리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는 향후 지속적인 운영으로 체험승마를 활성화 시켜 레저문화 발전과 시민건강 증진, 승마지도자 전문인력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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