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은 제주중국학회(회장 임동춘)와 공동으로 ‘중국유학생 유치 및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31일 4시 제주발전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내 중국 유학생의 현 실태 및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중국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방안 및 중국유학생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한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세미나는 양만기 제주한라대학 교수의 ‘중국유학생 유치현황 및 확대방안’과 서창배 부경대학교 교수의 ‘중국유학생 활용방안’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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