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공연NANTA가 제주도만의 특화된 작품으로 업그레이드 된 『난타2』로 탄생되어 제주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 사업은 최근 PMC 프로덕션(대료 송승환)이 제주특별자치도에 난타상설공연을 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면서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주도에서는 이를 적극 수용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난타상설공연장은 제주영상위원회 예술전용극장에 상설공연장을 마련하여 운영하게 될 것이며 PMC 프로덕션과 2월중 실무협악을 마치고 4월부터 공연하게 됨에 따라 야간관광거리가 부족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입장에서는 매우 반기는 입장이다.


 


난타공연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8시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30분 1일 1회 공연되며 토요일은 오후 4시, 오후 8시 1일 2회 공연되며 일요일은 오후 7시에 1일 1회공연 된다.


출연팀은 전속배우 30명이 6개 팀 5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난타 상설공연장이 마련되면 야간관광거리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문화를 소개하고 제주의 문화를 가미한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은 물론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대비한 문화관광콘텐츠를 확보함으로서 외화 획득 및 관광수지 개선에 기여 하게 되며 난타와 연계된 다양한 야간 관광상품 개발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 만족도를 증대시켜 나가면서 제주도와제주도민에게도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문화 복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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