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결과에 따라 운행중단 재논의키로...

▲ <사진>뉴시스 제공
22일, 제주도내 버스운행이 정상적으로 운행되어 시민들의 교통수단 이용이 원할히 이용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부터 22일 05시 30분까지, 노․사간 철야협의 끝에 시외버스 65%, 시내버스 31%가 잠시 파업을 멈추고 정상운항 한다고 전했다.

버스업계는 지난 21일 버스운행 전면 중단계획을 밝혀, 관계기관과 시민들이 교통이용에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다행히 오늘(22일) 새벽 5시 30분경 잠시 파업을 보류키로 결정하게 됐다.

한편, 제주도는 버스업계 파업으로 인한 만일의 상황에 대해 버스업계 동향을 예의주시 중이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지 않토록 대응책을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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