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립공원국은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이 올해안에는 관람객을 받을 수 없다고 21일 발표했다.
이곳은 10월29일 허리케인 샌디로 폐장된 채 복구작업을 펴왔다.
자유의 여신상 자체는 샌디로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섬의 부두와 다른 시설들이 손상됐다.
이곳이 내년 언제 개장될 것인지는 아직 미정이다.
뉴스제주
news@newsjeju.net
미국립공원국은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이 올해안에는 관람객을 받을 수 없다고 21일 발표했다.
이곳은 10월29일 허리케인 샌디로 폐장된 채 복구작업을 펴왔다.
자유의 여신상 자체는 샌디로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섬의 부두와 다른 시설들이 손상됐다.
이곳이 내년 언제 개장될 것인지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