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정읍은 “안전한 학교환경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0일 야간시간대를 이용해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지도단속활동에는 대정읍(읍장 임영배)과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유상길), 대정파출소(소장 이결형)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편의점과 상가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청소년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술․담배의 판매금지를 당부하였으며,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활동도 병행하여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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