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소기업지원센터서 상오 7시부터 도내 중소제조업체 대표들과 토론 현장회의 제주은행 농협등 유관기관도 참석

매주 목요일 상오 7시부터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회의가 그동안의 '워밍 업'을 끝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김태환지사등 제주특별자치도 간부들은 21일 상오 7시부터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기업인들과의 만남의 장을 펼친다.


이날 회의는 진관훈 경제특보의 간단한 제주경제현황보고가 있은 후 기업지원과장의 지역생산품 상설전시판매장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바로 토론으로 들어간다.


신경제혁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마련키 위해 올해 초부터 매주 목요일을 경제회의 날로 정해 경제현안에 대해 회의를 해 왔다.


현장 경제경험을 살리기 위해 현장회의를 하기로 한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간부들의 경제지식을 높이기 위한 '워밍 업'을 위해 경제특보등 경제전문가들의 경제현황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순서를 가져 왔다.


21일 중소기업회의가 현장회의로는 처음실시되는 것.


이날 기업인들과의 토론은 기업인들의 현장애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참석하는 기업인은 중소제조업체 대표들로 김동규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회장인 한송아스콘 대표와 진성구 공예조합 상무, 김창기 제주상의 중소기업분과위원장, 이성진 중소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대표등이 참석한다.


유관기관으로는 제주은행과 농협제주본부, 제주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중기진흥공단 제주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제주본부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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