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시사는 지난 29일 고용노동행정기관과 함께 ‘119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119 운동’은 건강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 경직된 공공기관의 이미지 탈피와 직원들의 회식문화로 인한 가정의 소홀함을 탈피하기 위해 운동을 펼친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공단은 ‘119 운동’에 힘입어 제주시 보건소 간호사를 초대해, 직원들에게 ‘금연 클리닉’건강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와 관련 산업인력공단 제주지부 관계자는 “고용노동행정유관기관 직원 일동은 119 운동 선포식을 통해 유기적 업무협력 강화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