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世界平和)는 인류(人類)의 염원(念願)이요 인류의 이상(理想)중의 하나이다. 꿈의 시각화(視覺化)는 평화(平和)의 형상화(形象化)와 같은 말이다. 서로 통한다.

꿈의 시각화(제주 섬의 지형암호와, 유전암호의 해독에 의한 인식권의 질적 확장)에 의한 인류의 理想을 연상하며 일상적 생활과 1인5기의 확립을 위한 모델경험에 의하여 그 학습내용이 인체의 자율신경계의 영역에까지 도달하게 함으로서 진실로 육체와 영혼이 合一된, 체질화된, 육화(肉化)된 기상으로 승화(昇華)시키는 것이다.

이 모델경험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一人五氣(1인5기)는

一人一語(1인 1어)

一人一藝(1인 1예)

一人一武(1인 1무)

一人一尖端 (1인 1첨단)이다.

이 모델경험 一人五氣란 한사람이 다섯 가지의 기술 능력과 그 정신을 일상적 생활과정에서 "모델경험"을 통하여 자동적으로 체질화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다섯 가지 발상원(發想原)들이 따로 따로 방을 차지하고 있는 아날로그적 요소들을 인간이 몸체에서 하나로 융합되는 디지털적 요소로 스며들게 하여 이성(理性)과 감성(感性)이 폭을 넓혀 줌과 동시에 서로 융합하게 하여 서로의 견제와 독려를 효과적으로 이루게 하는 것이다.

또한 다섯 가지의 발상원(發想原)에 의하여 은연중에 창조적(創造的) 인간(人間)으로 변모하게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요소들이 작용으로 스트레스 상쇄효과도 아주 출중한 것이다.

동물적이며 본능적인 감성(感性)이 그 열정으로 방종하려 하면 자동적으로 이성(二性)이 제동을 걸어 함부로 못하게 하고 이성(理性)의 독주하여 멀어지거나 굳어지려 하면 감성이 붙들어주고 따뜻이 품어 주게 하는 것이다. 이성의 독주 즉 제동장치가 없는 현대 문명의 독주를, 그 경쟁적 독주의 바지춤을 원초적 감성의 힘으로 잡아 당겨 견제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을 육체적으로 단련시키고 영성으로 무장시키는 것이다.

一人一技는 한사람이 실용적(實用的)이며 기능적(技能的)인 기술(技術)을 한 가지 이상을 필히 확보하게 하는 것이다. 1인1기는 신성한 노동철학이 핵심(核心)뼈대를 이룬다. 이 기술은 생업이 본업(本業)으로서 이 기능을 담당할 수도 있고 이 분야의 본업이 아니라 할지라도 일종의 손재주 차원에서라도 한 가지 기술을 습득함을 말한다.

一人一語는 한사람이 한 가지(또는 그 이상)의 외국어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그 나라 사람과 일상적 대화가 어느 정도 가능한 상태로까지 끌어 올리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 가지 이상의 외국어를 선택하여 숙달시킴으로서 부드럽게 외국인과의 대화도 가능할 것이고 외국인과의 교류에 의해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관광목적상으로도 서로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다.

一人一藝는 한 사람이 예술(藝術)이나 문학(文學)의 각 장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수준이상의 실력으로 키움은 물론 그 예술 본연의 정신체계를 습득하게 하는 것이다. 미술의 각 장르 중의 하나이거나 음악이 각 장르 중의 하나 또는 문학이 장르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 취미를 겸하여 수련하는 과정에서 그 예술이 원래의 정신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시각 호흡을 통하여, 또는 청각 호흡을 통하여, 시나 수필의 상상력을 통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영혼으로 걸러 내여 우리 스스로 눈으로 보는 오직 하나의 세계가 아니라 수없이 많은 넓고 깊은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이다. 이렇게 영혼(靈魂)의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원활히 함으로서 정신적(精神的)인 배설(排泄)작용(作用)으로 인간의 마음을 정화(淨化)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악기중에 어느 하나를 수준급으로 다룰수 있게 하거나. 미술의 어느 장르중이 하나를 선택 그 예술적 정서를 고양하거나. 문학이 한 장르, 시 나 수필 등이 추구하는, 그 영성을 흡수하게 하는 것이다.

一人一武는 한 사람이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무예를, 호신이 가능한 무술을 무도(武道)의 입장에서 수준 이상의 반열로 끌어 올리는 육체적 정신적 학습을 하게 하는 것이다.

태권도(跆拳道)나 유도(柔道), 검도(劍道), 합기도(合氣道) 등 그 어느 것이나 본인이 체질(體質)에 맞는 종목을 택하여 그 무예(武藝) 본연(本然)의 정신(精神)체계(體系)를 몸과 마음속에 확고히 굳힐 때까지(예를 들어 태권도의 경우 초단 정도의 실력)를 기준으로 하여 꾸준히 수련(修鍊)하게 하는 것이다. 육체적(肉體的) 단련(鍛鍊)을 통하여 영혼(靈魂)이 단련(鍛鍊)을 꾀하는 것이다. 무도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正正堂堂)한 기상이 함양과 용감성, 결단성, 포용력(包容力)과 자신감(自信感)을 심어 주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책임의식을 갖게 하고 보다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게 한다. 약자를 진정 도와주는 기사도정신을 발휘하게 한다. 강자로서의 포용력으로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눈도 밝아질 것이요, 그들에 대한 애정도 배가(倍加)될 것이다. 잘 단련된 육체만큼이나 자유로운 영혼을 구가할 것이다. 종목은 호신(護身)이 가능한 종목이라야 하며, 일반구기 달리기 등의 스포츠는 제외 한다. 단 수영종목 등은 포함된다. 수영자체가 나와 타인이 생명까지도 보호할 능력이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동효과도 출중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도를 함으로서 위기 시 응급조치(應急措置)능력(能力)도 확보(確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조화로운 몸체의 균형운동으로 인체공학(人體工學)적인 율동적(律動的) 생명력(生命力)을 확보하게도 되는 것이다. 무병과 장수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一人一尖端(1인1첨단)은 현재, 문명이 최고 도구인 컴퓨터를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세상을 밝게 보고 넓게 받아 들이므로서 폭넓은 지적(知的)소통을 원활히 하는 것이다.

이렇게 따로 따로 방을 차지하고 있는 아날로그的 요소들을 그 각각을 한방에 합방시킨 디지탈的 요소로 우리의 인체 속에 체질화시킴으로서 이성과 감성이 융합을 이루고 자율신경계에까지 파고들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줌으로서 정신의 건강을 도모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각기 다른 발상원(發想原)을 통하여 창조력이 상승효과를 폭발적으로 불어 일으키고 상상력이 배가 될 것이다. 그리고 5가지 각각 다른 요소들이 우리 인간이 몸체 안에서 서로 작동하여 삶이 스트레스를 상쇄해 주는 효과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이 一人五氣의 모델경험은 반드시 제도권에 흡수되어 제도적(制度的)으로 추진(推進)하는 대 장정이 발진이 요구된다. 우리 제주가 진정 세계를 바라본다면, 그에 걸 맞는 행동(行動)철학(哲學)을 계발(啓發)하여 실행에 옮겨야 한다. "어느 세월에 그런 것을 할 것이냐" 하는 일반적인 생각을 확실히 구부려 다시 펴야 한다. 서두르지 말고 단계적으로 그 습득 수위를 정하여 제1세대에는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제2세대에는 또 어느 정도, 제3세대에는 완성단계의 수준으로 여유 있게 이끌어 가야 한다.

욕심을 내면 실패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제1세대에서는 준비와 진입단계를 포함. 10% 정도의 완성수준으로, 제2세대에서는 주행선 질주단계로 60% 완성수준으로, 3세대 이후는 완성 단계 및 지속성 유지 단계로 그 장기 비젼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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