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애월읍 고재봉(57세)씨
지난 11월 7일 문화재수리기능자 선발시험에서 제주시 애월읍 고재봉(57세)씨가 조경부분에 최종합격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매년 1회 개최되는 것으로 시험난이도는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전평이 나 있었다.

하지만, 조경 및 문화재 관련 현장에서 약 25년간 경력을 쌓아온 그는 본인의 경력만 믿고 자만하지 않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지속으로 개발해 이번 시험에 합격하게 됐다.

이와 관련 한국문화재수리기능자 고재봉 씨는 “국가문화유산을 내손으로 수리하여 보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문화재수리기술사를 취득해 관련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고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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