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수강생들이 중앙무대에서 사군자, 서예부분 26명이 입상했으며,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쌓아온 실력으로 수강생 71명이 작품 80점으로 “아름다운 문화 향기전”을 열어 솜씨를 자랑했다.
또 7개팀 118명이 모여 “참사랑문화봉사단”을 발족해 사회복지법인 원광요양원 봉사를 시작으로 41회(606명)이 각종축제, 공연, 경연, 봉사활동 등에 참가해 여성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스스로 자기계발 및 여가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이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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