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연합청년회(회장 양혁동)는 지난 1일 군산 오름에 일출을 보기위해 찾은 많은 관광객(300여명)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지켜보는 가운데 첫 아침을 군산오름정상에서 일출을 맞이해, 예래동 마을에 한 해동안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13회 군산일출제를 지냈다고 3일 밝혔다.
문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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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 연합청년회(회장 양혁동)는 지난 1일 군산 오름에 일출을 보기위해 찾은 많은 관광객(300여명)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지켜보는 가운데 첫 아침을 군산오름정상에서 일출을 맞이해, 예래동 마을에 한 해동안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13회 군산일출제를 지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