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농어업인들을 위한 ‘2013년 농어업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는 4억3200만원(국비 1억7300만원, 지방비 4300만원, 자부담 2억1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경영체별 총사업비는 농어가 1천만 원(보조 500만원, 자담 500만원), 법인 3천만 원(보조 1500만원 자담 1500만원), 조직 경영체 7천만 원(보조 3500 자담 3500)이 투입 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서귀포시에서 추진 하는 사업에 대한 신청자는 오는 31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하면 되고, 대상자 확정은 오는 2월 중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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