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정해군기지반대위원회 상임위원장직을 맡아 통장임명에 반대입장을 취해오던 서귀포시가 3일 돌연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을 대천1통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는 그동안 해군기지 유치와 관련, 마을 주민간 찬.반 갈등이 빚어져 지역정서가 양분되고 있어 통장임명을 주저해 왔으나 이날 주민화합 분위기 차원에서 강 마을 회장을 대천1통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봉성 기자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그동안 강정해군기지반대위원회 상임위원장직을 맡아 통장임명에 반대입장을 취해오던 서귀포시가 3일 돌연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을 대천1통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는 그동안 해군기지 유치와 관련, 마을 주민간 찬.반 갈등이 빚어져 지역정서가 양분되고 있어 통장임명을 주저해 왔으나 이날 주민화합 분위기 차원에서 강 마을 회장을 대천1통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