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A (48 여)씨를 물건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11시 30분 제주시 연동에 소재한 모 미용실 개업 예정업소에서 매장 진열장에 보관 되고 있던 미용약품 약 1000 점(1300만원)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찰에 붙잡힌 40대 중년 여성은 미용실 개업 업주로부터 고용된 A씨였다.
문기철 기자
news@newsjej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