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윗줄 좌측부터 김형태 농업기반담당, 생활환경과 김성철 환경시설관리담당, 녹색환경과 강호정 주무관, 표선면 김문규 주민자치담당, 표선면 고희신 재무담당, 동홍동 오성숙, 재난관리과 한용식 하천관리담당, 축산과 김태유 주무관
서귀포시는 작년 우수․모범공무원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대통령표창에는 서귀포시 건설교통과 김형태 농업기반담당이 차지했다.
■국무총리 표창 ▲생활환경과 김성철 환경시설관리담당, ▲녹색환경과 강호정 주무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표선면 김문규 주민자치담당, ▲표선면 고희신 재무담당, ▲동홍동 오성숙 주무관이 수상했다. 또 ■정부모범공무원에는 ▲재난관리과 한용식 하천관리담당, ▲축산과 김태유 주무관이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형태 농업기반담당은 밭기반 정비사업, 배수개선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 및 가뭄 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촌주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성철 환경시설담당은 쓰레기를 활용한 전력생산 시책발굴을 통해 매년 2억여원의 예산절감 등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한 수익을 창출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 녹색환경과 강호정 주무관은 2012 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적 개최 및 하논분화구 복원관련 업무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달 31일 도정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19명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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