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KT·수원이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으로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년 KBO 정기총회를 열고 KT·수원의 프로야구 10구단 가입을 승인했다.

1982년 6개 구단으로 시작한 프로야구는 31년 만에 10구단 체제의 출범을 알렸다. KT·수원은 2015시즌부터 1군에 합류한다.

가입금은 9구단인 NC다이노스와 같은 30억원으로 확정됐다. 가입 예치금은 100억원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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