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정환경국, 특색있는 관광거리 환경정비에 나서

김상오 제주시장과 제주시 청정환경국(국장 여찬현)은 오늘(25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신제주 바오젠거리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제주시는 김상오 제주시장과 여찬현 제주시 청정환경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50여명이 설 명절 전․후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오젠 거리를 일제히 정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상오 시장과 청정환경국 직원들은 클린하우스 세척차량 7대․ 살수차량 1대 등 청소장비를 동원하여 거리노면 및 인근 클린하우스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가로수와 조경수 등에 대해서도 일제히 정비를 실시하여 제주의 특색있는 관광거리에 걸맞는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이미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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