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배선합선이 원인...피해액 5억 5000여만원

오늘(29일) 한림읍 상대리 소재 창진양돈조합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은 전기배선 합선으로 밝혀졌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6개 돈사중 1개동이 부분소되었으며 사육중이던 돼지 2천백두가 소실되었다.

화재는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정 피해액은 5억 5000여만으로 집계되었으며 다행히 피해를 당한 주인은 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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