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CF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박준석은 2013년 숙취해소제 '풀리고'와 '올레TV' 등 2편 CF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여성3인조 보컬그룹 '파스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숙취해소제 '풀리고' CF 촬영장에서 '꽃거지', '한류신사' 등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박준석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준석은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연기자 변신에 나섰다. 우선, '풀리고'광고에서 박준석은 '꽃거지', '코믹 폭풍간지남', '한류스타' 콘셉트 등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 신고식을 치뤘다.
박준석은 "공백기 동안 꾸준하게 연기자로 변신을 하기 위해 연기력 공부 등 자기계발에 힘을 쏟아왔다. 앞으로 다양한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 다하는 박준석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준석은 최근 여배우 한여울과 함께 여성3인조 보컬그룹 '파스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풀리고' CF를 시작으로 올레TV광고 등 앞으로 폭 넓은 장르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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