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임영배)은 제주 세계환경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해 8600여명의 서명을 목표로 공무원, 관내 기관단체, 주민들이 협력하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설명절 연휴동안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마을 경로잔치 등 행사시 서명운동을 유도하는 등 서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순회 회장은 제주가 세계환경수도 인증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면서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서명목표달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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