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품목별 전국협의회 사업평가 결과에서 최우수조직으로 선정

제주감귤협의회(협의회장 강희철)가 4년연속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2006년도 농협중앙회 전국협의회 사업평가결과에서 과수류 10개품목중 1위를 차지,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품목별 전국협의회 평가는 농협중앙본부에서 조직관리 및 운영부문, 생산 및 출하조정, 소비촉진 등 수요창출, 유통개선활동, 농정활동 등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 시상을 해왔다.

감귤협의회는 이평가에서 200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 조직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감귤협의회는 지역농협이 FTA기금 과수사업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감귤협의회는 도내 19개 지역농협이 공동출자하는 조합공동사업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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