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현종환)는 19일 소회의실에서 ‘2013. 화재없는 안전마을’ 자체지정 심의위원을 개최해 화재시 초동대응이 곤란한 원거리마을로 동난드르(예래동 5통 1반)와 서상효(영천동2통3반)마을로 지정했다. 지정된 마을에는 오는 3월말부터 ‘2013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식’ 및 전 가구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 형감지기)을 보급하게 된다.
아울러 지정 2년 동안 민관합동 월1회 주택안전점검, 어르신
  건강체크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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