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희철)와 천지동(동장 이순열)에서는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아랑조을거리 상가를 중심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부자되기’ 기원행사를 개최했다.

우리의 전통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아랑조을거리 상가를 중심으로 방문 고객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상권 살리기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풍물패의 신명나는 장단에 맞춰 천지동주민센터를 출발, 아랑조을     거리 아치탑 앞에서 새해 소망을 하늘로 띄우는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아랑조을거리내 상가 50여 개소를 방문하며  ‘행운의 황금돼지 저금통’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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