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문에서는 ‘가정.직장.사회에 칭찬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반목과 갈등을 벗어나 시민대통합을 위한 칭찬바이러스를 확산 시켜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부녀회원들이 먼저 솔선 수범하여 범도민적 칭찬바이러스 확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칭찬문화 정책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 치러지는 청정고사리축제와, 한마음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각종행사시에도 “긍정의 힘, 제주를 바꾼다.”를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칭찬곱하기․사랑나누기․행복더하기 ‘WeLove(We♥) 프로젝트’ 결의대회 개최 등 칭찬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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