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유괴범죄와 관련해 유괴예방교육 의무화 등을 통해 제주를 유괴범죄 안전지대로 만들겠다"
제주시 갑 선거구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어린이 유괴범죄를 예방키 위해 유괴범죄추적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괴예방교육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유괴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하고 재범율이 높은 유괴범죄의 특성을 감안,유괴범죄 추적시스템 구축을 의무화 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강 후보는 "지난해 제주에서도 아동유괴범죄가 발생했다"며"유괴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주경찰청 산하에 실종아동 전담 수사팀을 마련,신속한 수사가 되도록 제도적,예산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