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선거구... 삼도1,2동 오라동

한나라당 고동수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4·9총선 출마로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보궐선거(6월 4일) 예비후보등록이 23일부터 이뤄진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고상호 전 제주시의원, 이영민 한나라당 제주도당부위원장, 통합민주당 박희수 전도의원,  김상무 전 제주시의원과 이기붕 전 제주시의원, 고후철 전 제주도연합청년회장, 김윤 갤러리 고목향대표, 김천석씨 등 8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거나,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할 경우 선거사무소설치와 선거사무장과 사무원을 둘 수 있고 명함선거운동, 1회에 한해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오는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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