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늘(4일) 오전 10시 본관 제1별관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시 오홍식 부시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영훈 안전보건팀장 등 200여명의 사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오홍식 부시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사업참여자들이 작업중 안전사고 예방노력으로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무재해 사업장 조성과 튼튼한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영훈 안전보건팀장은 한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 작업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의 유형과 예방요령에 대한 깊이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늘부터 폐자원 활용사업, 지역문화․관광명소 활성화사업, 공원 및 체육시설 조성, 다문화가정 지원사업등 37개 사업 179명이 참여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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