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 관한 법률 개정 400억 예산확보 추진

'김우남의 비전, 김우남의 약속'이란 주제로 정책발표를 이어가고 있는 김우남 후보(통합민주당, 제주시 을)가 네번째 공약으로 제주에 국립묘지 설치를 밝혔다.


 


김 후보는 "제주에는 현충원 안장대상자인 국가유공자, 5.18유공자, 국립호국원 안장대상자인 참전유공자 5천여명등이 생존해 있고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주 국립묘지의 설치를 위한 재원은 약 400억원, 제주의 특성에 맞게 국가유공자 참전대상자 5.18유공자등이 통합적으로  안장되기 위해서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예우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며, "재선의원이 되어 제주국립묘지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 및 예산확보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라고 피력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국립현충원(서울,대전), 국립4.19묘지, 국립3.15묘지, 국립5.18묘지, 국립호국원(영천,임실,이천) 등 8개의 국립묘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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