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만의 우수한 제품력, 글로벌 서비스, 향상된 솔루션으로 삼성·파트너·고객 3社 만족하는 Win Win 비즈니스 추진

 

▪ 글로벌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 선두업체 지트로닉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통해 글로벌 B2B 고객 공략 선언

 

▪ 삼성의 오픈 아키텍쳐 기반 In-house 솔루션과 독립 S/W 개발자 협력 강화

 

레이저 프린터 최초 NFC 기능 탑재한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기기·출력·스캔·보안 솔루션 추가 확보로 경쟁 우위 지속 유지

삼성전자가 3월 5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기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 'CeBIT 2013'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린터의 우수한 제품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글로벌 고객사를

만족시키는 향상된 솔루션으로 삼성·파트너ㆍ기업 고객 모두 윈윈(Win-Win)하는

비즈니스를 선보인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윈윈 전략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글로벌 정보통신(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인 '지트로닉스(Getronic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트로닉스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공공 분야 및 대형 기업을 대상으로 IT 컨설팅,

MIS(Managed Information System), 클라우드 서비스, Data center, 고장 수리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는 자사의 프린터/복합기 제품군 및 프린팅 비지니스 경험과

지트로닉스의 전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구주지역 내 기업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대형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MPS(Managed Print Service, 통합 출력물 관리 서비스)

솔루션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및 공공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트로닉스의 CSO(Chief Sales Officer) 마크 쿡(Mark Cook)은
"양사간 파트너쉽 시너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부스에서 자사 오픈 플랫폼 아키텍쳐(XOA)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In-house 솔루션과 글로벌 ISV(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업자)가 개발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단말기간 근거리 데이터 전송 기술)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컬러 레이저 프린터는 NFC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별도의 연결 작업없이 폰 또는 태블릿에 내장된 이미지와 문서를 선택ㆍ출력할 수 있다.

 

   삼성은 자체 개발한 기기·문서·보안 솔루션 외에도 PrintFleet(프린트플릿),Nuance(뉘앙스),

Ringdale(링데일) 등 전 세계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개발한 솔루션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중소규모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신제품 4종도 선보였다. 중소 기업이 요구하는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3~5월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장 김기호 부사장은 "소비자 제품부터 기업용 A3 제품까지

라인업을 완성한 삼성전자는 올해 독립 솔루션 개발자 및 서비스 전문 업체와 협력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하며 프린팅 업계의 Top Tier Vendor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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