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제)와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정용호)에서는 주5일 근무제 실시로 맞벌이 부모 및 생업에 종사하여 자녀를 돌볼 수 없는 부모 등을 위한 초등학생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부터 ‘맛있는 동화이야기’, ‘생활 속 과학 이야기’. ‘어린이 서예교실’ 3개 프로그램 과정에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으로 부모들은 안심하여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자녀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제)와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정용호)에서는 노는 토요일을 활용하여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습득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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