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로터리서, 중앙정계 인사 등 참석예정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무소속 현경대 후보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총선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현경대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얼치기 정권이 대한민국을 통치한 지난 4년 동안 제주도민들이 당한 고통을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현경대 후보는 또 집권하기 전부터 설익은 정책을 남발하고, 신중하지 못한 인선으로 조각과정에서부터 엄청난 물의를 일으킨 새정부가 4.9총선과정에서도 원칙과 기준이 없는 엉터리 공천을 함으로써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중앙정계 인사들도 다수 참여한다.<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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